제5회 더파란 연극제: 곰 [대구]
제5회 더파란 연극제: 곰 [대구]연극3.25 ~ 3.25우전소극장 (우전소극장)골라보기공연,실내,예매필요
제5회 더파란 연극제: 곰 [대구]
연극
2026.03.25(수) ~ 2026.03.25(수)
약 1시간 진행
예매 필요 바로가기
우전소극장 (우전소극장)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256 (대명동)
관람 포인트
- 세계적인 극작가 안톤 체홉의 대표 단막극 '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깊은 통찰과 유머를 새로운 시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 상극인 두 남녀가 빚 문제로 격렬하게 맞붙는 설전 속에서 피어나는 미묘한 감정 변화가 유쾌한 코미디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예측 불허의 반전 매력을 선사합니다.
- '제5회 더파란 연극제' 참가작답게 젊은 연출진과 배우들의 뜨거운 에너지로 채워져, 사랑과 애증, 인간 본연의 모습을 통찰하는 체홉 특유의 날카로운 풍자를 신선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상세 줄거리
이 공연은 세계적인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홉의 명작 단막극 '곰 (The Bear, 1888)'을 원작으로 합니다. 원작은 코믹한 상황과 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통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통찰하는 체홉 특유의 재치가 돋보이는 희극입니다.
주인공은 남편의 죽음 이후 7개월째 상복을 벗지 않고 슬픔에 잠겨있는 미망인 '포포바'입니다. 그녀는 세상과의 단절을 선언하고 저택에 틀어박혀 비통함에 젖어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에게 돈을 빌려줬던 채권자 '스미르노프'가 찾아옵니다. 그는 고리타분하고 거칠며 막무가내로 빚을 받아내려 하고, 포포바는 남편의 빚이라며 당장 갚을 수 없다고 맞섭니다.
두 사람은 처음부터 티격태격하며 서로를 비난하고 헐뜯습니다. 스미르노프는 포포바의 가식적인 슬픔을 비웃고, 포포바는 스미르노프의 무례함에 분노하며 빚 갚기를 거부하죠. 이들의 언쟁은 점점 격해져 급기야 스미르노프가 결투를 신청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권총까지 준비하며 결투를 준비하는 아수라장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강렬한 비난과 다툼 속에서 묘하게도 상대방에게 이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과연 이 지독한 애증의 줄다리기는 어떤 기상천외한 결말을 맞이할까요? 체홉 특유의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과 코미디가 어우러진 수작입니다.
기대평 및 분위기
안녕하세요! 혹시 요즘 시원하게 웃을 일이 없으셨다면, 이 공연은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선택이 될 거예요. 안톤 체홉의 '곰'은 발표된 지 한참 지났는데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고전인데요, 이번 '더파란 연극제'에서는 어떤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올지 정말 기대돼요.
남녀 주인공이 서로를 향해 쏟아내는 독설과 티키타카는 정말 예측 불허의 재미를 선사할 거예요. 처음에는 어이없어서 웃다가, 어느새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흠뻑 빠져들게 된답니다. 과연 그들이 어떻게 서로에게 이끌리게 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거예요!
우전소극장이라는 아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만큼,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에너지 넘치는 호흡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연극이 끝난 후에는 속 시원하고 유쾌한 기분으로 돌아가실 수 있을 테니, 꼭 한 번 보러 오시길 추천합니다! 2026년 3월 25일 수요일, 잊지 마세요!
자료제공: KOP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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